자카르타 여행필수코스 바타비아카페 방문후기

자카르타 갈 때마다 들리는 바타비아카페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풍스러운 카페입니다.

350년 동안 네덜란드 식민 지배의 흔적을 담고 있는 장소로 1830년대에 건축해서

네덜란드 총독의 관저로 사용하다가 리모델링 후 현재는 미국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카페이자 유네스코유산에 지정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자카르타의 구도심에 위치

코타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정류장 근처

파타힐라 광장을 끼고 있고, 맞은편에는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바타비야카페에서 바라본 광장과 박물관

바타비야카페 측면

바타비야카페 주변골목으로 유럽에 와있는것 같은 느낌

1층 라이브재즈공연, 흡연이 가능합니다.

2층 비흡연 공간으로 창문을 통해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입니다.

 

1층 

1층

바타비야카페의 특징은 액자가 많습니다

1층 바

라이브연주무대 밤에만 운영하나 봅니다

 

2층 

2층올라가는 계단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2층 올라가는 계단 벽면전체 액자가 걸려있고 샹젤리제조명으로 사진스팟이네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2층은 창가쪽이 명당자리

 

메뉴판

오전 7시에서 11시까지 메뉴판 음식 11천원에서 55백원, 음료는 5천원 이하의 가격

칵테일 11,000원 이하 가격

조코위대통령사진도 있는것 같고 유명 셀럽사진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바타비야카페 화장실내부

바타비야카페 소변기, 거울이 있어서 옆에 사람있음 민망할듯해요

화장실입구

제가 시킨 아포가토 맛있어요

메뉴판 가격 외 서비스 차지와 세금 포함 20% 결재금액에 합산돼서 나오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