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풀앤스파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온천 찾다가

이천에 테르메덴이란 온천 워터파크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단독특가 상품으로 구매.

 

5월 18일 토요일에 갔는데 캐리비안베이 보단 사람 많지 않았어요.

건물옆 지상 주차장에 주차했고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지 기다림 없이 

바로 주차 할 수 있었음. 

 

건물 1층 입구에 데스크 있고, 온라인 구매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QR코드로 

입장권 출력이 가능했음. 

 

준비물 : 

수영복

구명조끼(초등생이하는 구명조끼 있어야  입장 가능한 풀장( 1.4M  미만 어린이)이 많아서 필수 렌털가능)

수영모 필요 없음 단 야외 노천탕이 있어서 햇볕가리게용 모자 필요,

수건 필요 없음(탈의실 및 사우나에 수건 비치되어 있음)   

특이사항

사우나 시설에 수영복 벗고 들어갈 수 있는 노천탕 있음.

입장 후 별도 흡연공간 있음.

음식 가지고 입장 불가 - 입구에서 별도 보관 할 수 있음.

입장 후 간단히 간식 먹을 수 있는 스낵바 있고

식당이 있었음. 

결재는 입장 시 받은 신발장키 팔찌로 결재하고 

퇴실 시 무인 키오스크에서 정산하지 않으면 신발장이 안 열려요.

 

실내풀장

 

 

생각보다 넓고 시설이 깨끗했고

온천수라 물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고

어린아이들 물 놀이 하기 위한 시설이 많아 좋았어요.

대부분 가족단위였고, 노인분들은 별로 없더라고요. 

 

실외 1층 풀장

 

 

실외 2층 풀장

 

찜질방도 있는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별도 비용 추가)